양쪽 슬개골 수술했는데 처음엔 쿠션모양으로 된 넥카라를 해줬더니 넥카라를 밀어내고 환부를 핥았어요ㅜ 플라스틱 넥카라는 피부에 상처만 남겼구요
검색끝에 찾아낸 메디큐어 수트! 왜 미리 준비하지못했을까요. 이제 수술한 아이같지않게 편히 자고 먹고 볼일도 잘보구요
평소에 옷 입히면 물어뜯고 벗어버리곤 했었는데 얌전히 잘 입고있는것보니 전혀 불편하지않은듯해요
사이즈는 체중에 맞춰 주문했는데 벗겨지지않을 정도의 타이트함이네요. 몸통부분이 신축성 있어서 딱 좋은것 같습니다